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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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논리산책> 생각하는 이야기,

아래의 글을 읽고 왜 공자는 비웃을을 받았을까요?

공자를 비웃은 아이들

옛날, 공자가 동쪽 나라를 여행하고 있었을때의 일입니다.
공자는 서로 말다춤을 하고 있는 두 어린이를 발련하였습니다.

한 아이: 태양은 아침에 우리와 가장 가깝고 정오에는 우리로부터 멀어져,

다른아이: 아니야 태양이 아침에는 우리로부터 가장 멀리있고 정오에는 더 가까이있어

한아이: (공자를 처다보며) 태양이 떠올르 땐 마차 덮개처럼 커져다가 정오에는 쟁반처럼 작아지죠 그러나 그것이 더 작아 보일때 멀리 떨어져 있고 더크게보일때 가까이 오니까, 제 말이 맞지 않아요?

다른아이: (공자를 처다보며) 그렇지 않지요? 태양이 떠오를 땐 공기가 차고 정오에는 뜨거운 죽처럼 끓어요. 그러니 뜨거울 땐 가까이 있고 차가울 땐 멀리 있기 마련이지요? 그렇지 안나요?

두 어린이의 말을 들은 공자는 누구의 말이 옮은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두 아이: (공자를 보고 비웃으며) 누가 당신더러 성현(군자)이라고 말했어요? 라고 쏘아붙였답니다.


왜 공자는 말을 할수가 없었을까?






공자가 누구의 말이 옮은지를 결정하지 못한 까닭은 두아이 모두 논리적으로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논리란 글자 그대로 생각의 이지 또는 형식이나 법칙이기 때문에 사물의 사리에 맞게 차근차근 따지고 앞되를 가려 일관성 있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것, 바로 논리적 사고이기 때문에
누가 틀렸는지 따질 수가 없기 때문이라네요..ㅎㅎ
 -BLOGRIV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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