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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산책 생각하는이야기, 인간이란 무엇인가?



5세기 후반경, 아테네의 귀족 정치가 쇠퇴하고 민주 정치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말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시민들은 틈만 나면 광장에 모여 대화의 꽃으 ㄹ피우고 ㄴ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웅변술과 수사법에 대한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이들을 소피스트라고 불렀습니다.

기원전 470년경 아테네에서 태어난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들과 달리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하여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대화를 통하여 인간에 대한 많은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돈은 아카데미아라는 학당을 세워놓고 많은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이학당에서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인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어느날 이학에서 인간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렸습니다

"인간은 두발 달린 털이 없는 동물이다"

이말을 전해들은 어떤 철학자는 집으로 돌아와 닭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닭의 털을 모두 뽑았습니다.

닭을 들고 아카데미아로 가서 "이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말을 들은 아카데미아 사람들은 그만 얼굴을 붉히고 말았습니다.

도서 논리산책이 출처인데..

이글을 읽고 어떤 정의에 실수를 범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입사 또는 대입시험에 맞춘 내용이라네요^^

-BLOGRIV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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